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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채리나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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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풍파를 겪었던 채리나는 결혼 후에는 조금씩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멘탈이 약하고, 눈물도 많으며 상처도 잘 받는 편"이라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대중앞에 서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많은 굴곡이 있었다. 정상급 그룹의 멤버였고, 리더도 경험했다. 대표로서의 생활도 해봤다. 경험을 살려서 내가 쓰여질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방송에 나설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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