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정채연VS선미VS한채영 '추위를 예쁘게 물리치는 법'

기사입력 2016-11-21 08:3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추위야 물러가라! 겨울을 가장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아우터는 무엇일까요? 바로 패딩 점퍼죠! 패딩이 뚱뚱하고 둔해 보여서 싫으시다고요? 이 아리따운 스타들을 본다면, 당장 패딩을 꺼내 입으실거에요.

귀여운 퍼 트리밍이나, 센스있는 컬러 등으로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춘 효자 아이템.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따스하고 예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사랑스러운 그녀, 정채연이 선택한 블랙 컬러의 롱 패딩! 옥스퍼드 조직의 2레이어 소재로 오리 솜털 80% 깃털 20%의 충전재 적용한 다운 자켓입니다. 스키복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라이프스타일에서도 착장 가능한 아이템으로 멋스러운 자태를 뽐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죠. 데상트 제품.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선미가 선택한 스타일리시한 패딩! 몸판 다양한 포켓으로 캐주얼한 외관을 연출한 여성 다운 점퍼입니다. 보온 기능 극대와, 소취효과, 정전기 최소화, 향균기능의 기능성 안감과 다운 충전재로 착장시, 최적의 보온성을 느낄 수 있어요. 탈착이 용이한 후드 디자인에 핀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럽기까지 하네요.

소매단의 벨크로 디테일과 허릿단,밑단 이면의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답니다. 화이트 컬러가 반사판 효과까지 더해줘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네요. 코오롱스포츠 제품.



변함없는 미모의 소유자, 배우 한채영씨는 화이트 아우터를 선택한 모습을 보였어요. 여성스럽고 세련된 컬러인 만큼 좀 더 페미닌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데요. 다이아몬드 텍스처와 후드를 감싸는 폭스 퍼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시킨 퓨잡의 몬타나 우먼 재킷이랍니다. 완벽하게 늘어나는 신축성 소재로 활동성이 우수하며, 울과 캐시미어 믹스의 겉감과 덕다운 100% 충전재로 보온성도 완벽하게 갖춘 제품이죠. 퓨잡 제품.


사진=데상트, 코오롱스포츠, 퓨잡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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