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영빈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과 패션 매거진 쎄씨가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와이 여행에서 가이드 역할을 착실히 해내 부모님께서 무척 만족하셨다는 이야기를 하며 "렌터카 빌리는 것부터 운전, 호텔 예약까지 모두 제가 해결했어요. 심지어 저는 가족들이 스노클링할 때 계속 가까운 식당을 찾아서 예약해야 하니까 바닷물에 발 한 번 담그지 못했어요. 부모님께서 여행 끝나고 고생 많았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면서 어릴 때 몰랐던,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해주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