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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컬렉션 룩을 입은 대세 스타들을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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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로 맹활약 중인 전지현은 샤넬 쿠바 리조트 2017 컬렉션 룩을 선택했습니다. 풍성하게 연출된 롱 티어드 스커트가 마치 인어의 모습을 연상시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상의는 매니시하게 하의는 로맨틱하게 두가지 무드가 공존하는 유니크한 드레스네요. 전지현은 스틸레토 힐로 좀 더 페미닌하게 연출했고요. 런웨이 속 모델은 로퍼와 파나마 햇으로 보이시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어떤 스타일이 더 예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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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로 그동안의 로맨틱한 모습을 뒤로 하고 미스테리한 매력으로 관객들과 마주할 공효진. 영화 홍보차 진행한 네이버 'V앱'에서 국내 디자이너 컬렉션 제인송의 2017 S/S 룩을 선택했습니다. 오리엔탈적인 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카드 드레스! 누가 누가 더 예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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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돌체 앤 가바나를 입는다"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선균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있는 문제의 아내, 송지효. 공감과 분노 사이를 넘나 들며 극 중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답니다. 페미닌한 분위기 속 발랄한 포인트를 더한 돌체 앤 가바나 2016-17 F/W 컬렉션 룩을 선택했습니다. 귀여운 병정 일러스트와 스티치가 앙증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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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큐트 현아의 매력을 200% 돋보이게 만들어준 제품은 바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키미제이 2017 SS 컬렉션이랍니다. 고급스러운 광택의 블라우스와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가 믹스되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키치한 현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로맨틱 스트리트 룩이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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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치명적인 화보를 완성해준 벨벳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푸시버튼의 2016-17 F/W 컬렉션입니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는 청색 벨벳이 독특해요. 몽환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드레스도 수지가 입으니 우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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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핑크 그린 골드의 세련된 컬러 블록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화보 룩을 완성했는데요. 다양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뷔스티에 플리츠 스커트는 바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6-17 F/W 컬렉션입니다. 이민정은 페라가모 2017 S/S 컬렉션에 초청받아 당시 런웨이 프론트에서 포착되기도 했었지요. 이런 화사한 컬러의 드레스로 이민정처럼 스타일에 상큼함을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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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셀린느 2016-17 F/W 컬렉션을 선택했습니다. 아방가르드한 곡선형 실루엣과 블랙 리본 포인트가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인데요. 청초한 그녀를 좀 더 발랄하게 업그레이드 해준 스타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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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S 서울헤라패션위크에 나타난 떠오르는 걸 크러쉬 샛별 나다는 강렬한 스트리트 무드의 룩을 선보였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컬렉션 룩은 자렛의 2016-17 F/W 제품이었는데요. 유니크한 자수와 화려한 광택이 돋보이는 민트 패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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