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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2주년 특집에서 최현석과 샘킴이 파스타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맞대결에 나선다.
이에 이탈리안 셰프인 최현석과 샘킴의 빅매치가 성사됐는데, 100인의 시청자 대표는 본인이 응원하는 셰프쪽으로 이동해 과연 어느 쪽에 더 많은 사람이 몰렸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두 사람은 본인들을 응원하는 시청자 대표를 보고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최현석은 "원래는 승부에 집착 하지 않는데 오늘은 승부에 제대로 집착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샘킴 역시 "저를 선택한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결연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진 시식에서는 이대호는 물론, 100인의 시청자 대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시식단도 직접 요리를 맛보고 시식평을 해 게스트의 평가는 물론, 솔직한 시청자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