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우♥김남주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모던X럭셔리'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승우가 김남주와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를 방송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승우는 22일 방송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아내 김남주의 세련된 안목이 돋보이는 송도 보금자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김승우는 딸 생일상 직접 차리기에 나섰다. 떡집에서 떡을 맞춘 김승우는 본격 시장탐방에 나섰다. 시장카트부터 구매한 그는 핫도그 먹방을 선보이며 아재미를 폭발했다.

이어진 본격 요리 시간. '살림남'의 카메라는 김승우와 함께 그의 송도 집으로 함께 들어갔다.

햇살이 가득한 넓은 거실에 아이들의 그림이 있는 따뜻한 느낌. 두 부부의 웨딩 액자, 클래식한 넓은 주방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 클래식한 고풍미가 느껴지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아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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