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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을 예고한 가요계 요정 박정현이 자취계 요정 포스를 발산한다.
공개된 스틸 속 박정현의 모습이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박정현은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자 양 발을 빨간 발판 위에 놓고 있는데, 이런 그의 모습은 '요정'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토스트와 커피가 올려진 서양식 식단을 즐길 것 같은 박정현은 아침식사로 구수한 된장찌개를 끓이며 토종 한국인 입맛을 제대로 보여줬다고.또한 박정현은 밥을 냉동고에서 꺼내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고, "밥은 (미리) 해 놓은걸 냉동시킨 거예요"라며 편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특급노하우들을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혼자 남녀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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