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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해의 카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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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차태현은 지난 18일 23.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백상훈, 극본 김민정·임예진)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태현은 박철민(김의교 역)의 집에서 일하다 김유정(홍라온)의 도움으로 그 집안 며느리 조여정(은혜)과 위험한 사랑의 도피를 하는 인물로 깜짝 등장했다. 차태현은 김유정에게 조여정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고 김유정은 차태현에게 "열흘만 눈에 띄지 않도록 해라. 자신 주변을 맴돌던 사내가 열흘이나 보이지 않는데, 궁금하지 않을 여자가 어딨겠는가"라고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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