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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토는 "우리가 놀던 공원으로 빨리와"라고 말했지만 사랑이는 "1시간 걸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토는 "빨리오라고 재촉했고" 사랑이는 "2시간 걸려"라며 밀당을 즐겼다.
유토는 직접 풍선을 불고, 사랑이와 찍은 옛날 사진들을 준비했고, 또 꽃잎으로 하트를 그려 사랑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유토는 사랑이 몰래 생일 선물을 숨겨뒀다.
사랑이가 도착하자 유토는 한국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사랑이를 감동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