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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음의 소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무엇보다 이처럼 웹드라마계를 평정하며 사전 검증을 마친 '마음의 소리'는 오는 12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KBS 2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공중파 버전에는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더해질 예정이라고 해, 또 어떤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더해져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지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에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 전체 조회수 1위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기까지 많은 사랑 보내주신 네티즌에게 매우 감사하다"면서, "온라인 버전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은 공중파 버전을 통한 더욱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다. 공중파 버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폭소만발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니, 오는 12월 9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마음의 소리'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작품. 기존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10개의 에피소드에,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12월 9일부터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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