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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보이스'가 첫 촬영을 시작했다.
절대 청각의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활약하는 이하나는 스틸컷 한컷 한컷마다 리얼함이 묻어난다. 재판장 증인석에 앉은 이하나는 충격에 빠진 듯한 모습이나 상대를 집중력 있게 응시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보이스'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작은 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모니터링 하고,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하면서 각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장혁과 이하나라는 배우들을 만나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는 무진혁과 강권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리를 쫓는 괴물형사와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의 치열한 수사기를 다루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는 2017년 1월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