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정준하가 2017년 SBS 연예대상에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이런 대배우들과 함께 하는 것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잘나가는 박수홍 씨 받치고 양세형 씨, 김신영 씨와 발 맞춰서 SBS 간판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드라마전쟁'은 국내 최정상 씬스틸러들이 펼치는 연기대결 프로그램으로, 지난 추석 파일럿 방송을 통해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주목받았다. 출연진으로는 MC 박수홍을 비롯해 파일럿 방송에서 활약했던 정준하, 김신영, 황석정, 김정태와 새롭게 합류한 양세형, 강예원, 이규한, 이시언, 이준혁, 그리고 '깜짝 멤버'로 김병옥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5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