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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머리부터 발끝까지 문인으로 변신한 이경규와 강호동이 진짜 문인들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한옥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청운효자동 구경을 하던 규동브라더스는 대저택을 만나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앞서 강호동의 무식을 비웃었던 이경규는 높은 담과 큰 대문 앞에서 서자 기가 죽은 모습으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경규는 벨을 누르고도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해 강호동의 비웃음을 샀다는 후문이다.
규동브라더스와 함께 한 청운효자동의 일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