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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말하는대로' 배우 신동욱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신동욱은 근황을 묻자 "2010년 군 복무 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굉장히 아팠다.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병인데 아마 약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할 거 같다. 그래도 일상생활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손 아래쪽 부위만 아픈데 처음에는 손도 못 댈 정도였지만 재활 치료해서 많이 나아졌다"며 "장갑을 낀 이유는 추우면 더 아프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