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이 싱그러운 햇살 미소로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특히 김재원은 추운 날씨와 밤낮없이 사투 중인 동료들의 간식을 직접 챙기는 세심함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곳곳에 웃음을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공신에 등극했다는 전언.
한편 김재원이 친절한 듯 하면서도 어딘가 꿍꿍이가 있는 듯 미스터리한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극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3일(토)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