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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SNL8' 출연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FNC 측은 1일 스포츠조선에 "이세영이 당분간 활동이 무리라고 판단, 제작진에 먼저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요청했다"며 "자숙의 기간 등은 추후 제작진의 의견에 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SNL8' 제작진은 스포츠조선에 "이번 주(3일) 방송부터 'SNL8'에서는 당분간 이세영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라며 "이세영의 의견에 따라 자숙의 시간을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SNL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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