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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아.바'의 김희원 예지원 부부가 마지막 주 방송을 앞두고 "고대했던 장면들이 이번 주에 다 나온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김희원과 예지원은 우선 "은아라의 복수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이다. 깜짝 반전도 있다.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건물 하나 받았다고 새로운 바람을 꿈꾸고 있는 최윤기의 말로를 통쾌한 웃음과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3개월간 최윤기, 은아라 역을 연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이 이번 주 방송분에 모두 나온다"고 귀띔, 기대를 더했다.
바람을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하며, "연기신의 은총을 받은 김희원, 예지원의 환상의 호흡"이라는 열띤 지지를 얻어낸 이들 부부는 어떤 결말에 도달할까. 내일(2일) 저녁 8시 30분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11회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