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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해피투게더3' 국카스텐 하현우가 음악대장 시절 고충을 토로했다.
하현우는 1일 KBS '해피투게더3' 장르의 신 특집에 출연했다.
하현우는 "정체를 밝히면 안되니 휴대전화를 꺼놓고 지냈다. (기자들뿐만 아니라)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전화가 왔다"면서 "나중 가니 '음악대장이 너지?'가 아니라 '다음노래가 뭐냐'고 묻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MC 유재석이 "나한테도 이래? 이런 거 아니냐"라고 거들자 하현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격하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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