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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하늘 주연의 영화 '여교사'는 '거인'으로 국내 최연소 칸 영화제 진출,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교사'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은 제36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영화 전반에 걸쳐 관객을 압도하는 긴장감을 유지하며 질투와 의심의 세계를 은밀하고 훌륭히 그려냄으로써 주목할 만한 재능 있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주목하고 있는 감독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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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베를린'의 외유내강이 제작을 맡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하늘과 함께 '베테랑',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유인영과 '그물' '굿 와이프'의 이원근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