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측 "'군주' 검토중인 작품, 출연 확정 아니야"(공식)

기사입력 2016-12-02 16:1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진기주 측이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군주'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인 작품이다.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는 아니다.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유승호 김소현 윤소희 엘(인피니트)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진기주는 2015년 '모델하우스'로 데뷔, '두번째 스무살' '퐁당퐁당 LOVE'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백현(엑소)과의 애절한 로맨스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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