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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아인의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아인의 자신의 기부금이 항상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많은 아동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전시 티켓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누리고 미래의 당당한 주역이 될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한 것이라고.
이번 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아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해석들을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주 영광스러운 일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어떠한 완결성이 있는 작품이라기 보다 다빈치의 방대한 기록 그 자체, 그것을 모티브로 현대작가들이 함께 작업한 결과물로 전시 그 자체를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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