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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푸드 &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가 오는 3월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의 유럽 17개국 70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2016년 7월 미국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 입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 스킨푸드는 이번 세포라 입점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을 열었다"며, "스킨푸드의 우수한 제품력과 유럽 시장의 특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현지 마케팅으로 유럽을 넘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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