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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홀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천둥은 앨범 전곡에 작사가로 참여한데 대해서는 "멜로디, 가사가 모두 좋아야하기에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다"며 "셀프 프로듀싱 중심의 회사인 만큼 미스틱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2014년 12월 엠블랙을 탈퇴한 그가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건 2년 만으로, 2015년 초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레이블 에이팝과 전속계약을 맺은 천둥은 그간 연기자 활동과 더불어 음반 작업에 집중하며 새 출발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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