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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영애15' 이별 후폭풍을 겪는 이승준과 조동혁과 점차 가까워지는 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승준은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눈이 차다'로 설정하며 실연의 아픔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낙원사 직원들로부터 미련 남은 것 같다는 지적을 받은 승준은 프로필 사진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승준은 쿨한 척 하기 위해 수민(이수민)에게 프로필 사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최대한 감정 없어 보이게끔 일하고 관련된 사진을 설정했다. 하지만 그것조차 영애의 회사와 관련된 것이었고, 이번에는 미란(라미란)의 조언을 받고 또 다른 사진으로 바꿨다. 하지만 이번에는 창문에 영애의 모습이 비쳐 다시 사귀는 것으로 오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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