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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말하는대로'의 MC 유희열이 거리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MC 하하는 마지막 버스커인 김복준 교수가 거리로 나서기 전, MC 유희열이 피아노를 연주로 모객을 돕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유희열은 김복준 교수를 위해 흔쾌히 거리로 나섰다.
그는 "김복준 교수가 버스킹 공연을 하기 전 잠깐 피아노 연주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전한 뒤 광장에 마련된 피아노 앞에 앉아 본인의 곡 '공원에서'를 감미롭게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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