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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투수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탁재훈과 야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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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8시간' 방송 전 티저 예고편에서는 탁재훈이 열띤 얼굴로 야구를 하며 누군가를 꼭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워 궁금증을 자극했는데, 그 상대가 바로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였던 것. 오승환 선수는 올 시즌 76경기 79.2이닝을 소화,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으로 자신의 커리어하이에 버금가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 닷컴'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에서 2.6의 기록으로 팀 1위, NL 구원투수 2위에 올라 '끝판왕'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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