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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7일 마감한다.
예약 프로모션에 참가한 이용자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 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다이아 200개, 20만 아데나)와 아이템(희귀급 영웅 무기 1종, 무기 강화 주문서 등)을 얻게 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18년간 '리니지'를 서비스한 엔씨소프트의 노하우를 모바일에 담아냈다. 최근에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엔씨소프트 퍼블리싱 1센터장 심승보 상무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리니지'의 재미와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8일 한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등 12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