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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김국진, 윤정수, 정인영이 채널A 개국 5주년 특집 '미사고' MC로 활약한다.
김국진은 작년에 이어 특유의 부드러운 화술과 친근감 있는 성격으로 '미사고'를 이끌어 갔다. '미사고'의 프로듀서인 채널A 장시원 피디는 "김국진은 '미사고' 촬영을 진행하는 시간 동안 동의 눈물을 참느라 고생했다. 윤정수는 촬영 전 모친상을 당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촬영장에서 최선을 다했다. 정인영은 첫 녹화부터 눈물을 쏟아내면서도 현장 분위기를 밝게 꾸려갔다"며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감동 메신저로 활약하는 MC들의 활약은 9일 금요일 밤 9시30분 채널A '미사고'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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