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리스트 김윤아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관계자부터 가족까지 모두 침통한 분위기였다. 당시엔 '쉬면 낫는다'는 위로밖에 들을 수 없었다. 여전히 예전에 없던 목소리가 난다"며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하는 기로에 서있는 상태라 지난해는 굉장히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4집은 타이틀곡 '꿈'을 포함한 신곡 6곡에 올해 순차적으로 발표했던 3곡의 싱글 '키리에', '안녕', '유리'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김윤아는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의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았다.
hero1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