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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방송인 노유정의 못 다한 이야기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유학 중인 남매 뒷바라지와 자신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그녀는 아이들의 교육비를 전남편과 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사실상 두 아이 모두를 책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반지하 월셋방에서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아이들이 있기에 늘 웃으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노유정' 이름으로 새롭게 살고 싶은 그녀가 공백기를 딛고 다시 한 번 방송인으로 홀로서는 모습을 11일 오전 8시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