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장쯔이, 마카오 밝히는 한·중 조각 남녀

기사입력 2016-12-09 01:3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중 미남미녀가 만났다.

9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쯔이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장쯔이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선녀의 만남이 주위까지 환하게 밝히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마카오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영화로는 '판도라'(박정우 감독)가 비경쟁 부문인 갈라 섹션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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