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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새 기자] 청량함에 열정 한 스푼 더해서 세븐틴이 돌아왔다!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들이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뜨거운 열정을 품고 돌아왔다. 지난 해 5월, '아낀다'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세븐틴은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새로운 여심 저격수로 떠올랐다. 그런 세븐틴은 데뷔한 지 반년만에 콘서트를 개최하고, 얼마 전에는 아시아 투어까지 성황리에 끝마치며 '신흥 대세 아이돌'로서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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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으로 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 이제는 그들이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들어오면 절로 기대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언제나 자신들만의 매력과 신념으로 똘똘 뭉쳐 탄생한 곡들과 무대로 가득찬 세븐틴의 앨범이 앞으로도 기대된다. 수많은 소녀들 마음을 '붐붐'하게 만들 이들의 남은 2016년 행보 또한 많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