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의 아침 산책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이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치와와 커플은 이날 수많은 커플 화보를 탄생시키며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돌아오는 길에서도 김국진의 다정함은 빛을 발했다. 높은 난간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강수지를 위해 어깨와 무릎을 내어주며 인간 계단을 자처한 것. 그의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면모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감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