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측 "경미한 접촉사고...공사장 추락사고는 아냐"(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12 15:29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진주 측이 공사장 교통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한 매체는 박진주 일행이 납승한 차량이 강남구 소재 공사 현장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진주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신호대기 중 앞 차량이 후진을 해 박진주가 탑승한 차량을 살짝 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 차량이 박진주가 탑승한 차량에 부딪히고 공사장으로 추락할 뻔 했다고 들었다. 박진주 일행이 추락 사고를 당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아주 경미한 사고라 사람도 다치지 않았고 차량도 거의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백년의 신부', '냄새를 보는 소녀',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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