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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김하늘은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익히 알려진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객석의 방청객들을 위한 애장품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는 등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색다른 시간을 통해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으로 2017년 1월 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