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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90년대 최고의 로코커플로 꼽히는 '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이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통해 다시 한번 꿀케미을 보여주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제 51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에 나란히 남녀주연상 후보로, MTV영화제에서는 최고의 영화콤비로도 노미네이트 되는 등 할리우드 최고의 로코커플로 인정받았으며 전 세계 2억 2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노라 에프론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유브 갓 메일>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원조 로코커플의 위엄을 과시한 두 사람은 최근에는 멕 라이언의 감독 데뷔작인 '이타카'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두터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90년대 대표 로코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가장 아름다운 리즈시절이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오는 12월 29일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