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의도치 않은 초밀착 스킨십 '정색'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하게 됐다.

13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부부 공동 취미를 찾기 위해 볼링장을 찾은 윤정수-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볼링장을 찾았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볼링을 가르쳐주다 의도치 않은 초밀착 스킨십을 하게 됐다.

이에 김숙은 "뭐하는 거냐. 왜 이렇게 많이 붙냐"고 정색했고, 윤정수는 토라졌다.

김숙은 뒤늦게 "부담스러워서 그런 거다"라며 달랬지만, 윤정수는 말도 없이 손짓만 하며 계속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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