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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런닝맨'이 시청자들의 지적과 비판을 적극 수용하는 탄력적인 자세로 새로운 시즌을 향해 달린다.
제작진은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추가적인 멤버 영입도 고려 중이며 프로그램 포맷과 컨셉트 등을 총망라해 대대적 변화를 구상하고 있다. 이로써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올 '런닝맨' 시즌2는 유재석 X 강호동 이라는 지난 2006년 SBS 'X맨' 이후로 10년여만에 다시 뭉친 특급 조합과 함께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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