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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과거 위생 논란과 가격논란에 이어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과 관련해 논란일 일었던 쥬얼리의 전 멤버 조민아가 이번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를 비판한 후기를 남긴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민아가 캡쳐해 올린 후기의 네티즌은 자신이 제과사임을 밝히며 조민아가 만든 '고구마쿠키'의 칭찬글이 많아 가게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재료를 써서 높은 가격이라고 말하던데, 우리나라에서 본인보다 훌륭한 실력을 갖고 있는 파티시에들도 좋은 재료를 쓰면서 그 가격은 받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민아는 이번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