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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동엽이 자식 이야기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어 "아이오아이와 프로그램을 같이한 적이 있어 사인CD를 받았는데 내 이름을 아세톤으로 지우고 딸 이름을 써서 줬더니 너무 좋아했다"며 진정한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태현은 "신동엽의 아들이 진짜 물건"이라고 거들었다. 신동엽은 "며칠 전에 가족과 노래방을 갔었는데 딸은 걸그룹 노래를 부르고 7살 아들은 '아리랑'을 불렀다"고 밝혔고, 출연진은 예사롭지 않은 끼를 가진 신동엽의 아들 일화에 모두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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