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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주말극으로 복귀한다.
김소연은 "봉해령을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드라마는 캐릭터와 작품 모두 도전하는 마음으로 선택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진심을 다해 연기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서울 변두리에서 분식점을 운영해 온 소시민 한수의 자녀들의 삶고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가족극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2월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