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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만삭화보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모델 생활을 해왔기 때문인지 일이 곧 삶이었다"며 "일 하면서는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했다. 내 상태, 내 감정,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한 후로는 상대를 배려하는 과정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그리고 아이를 갖고 그 배려와 안정감이 더욱 견고해졌다"고 출산을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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