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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새 월화극 '화랑'이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화랑'은 드라마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다. 고아라 박서준 박형식(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하며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다. 작품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 후속으로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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