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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성주-김용만-안정환-정형돈 등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4인방이 효도관광계의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중국 장가계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프로그램 시작 후 두 번째 여행이다.
김용만을 비롯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효도 관광지로 유명한 만큼 높은 연령대의 관광객이 대부분인 장가계에서 막내그룹으로 패키지 팀에 합류했다. 네 명의 나이를 합쳐 평균 43.7세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세월 얘기를 꺼낼 수 없을 정도로 어려 지켜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보다 더 난감했던 건 패키지 팀원 중 가장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보다 체력이 약해 오래 걸어야하는 코스에 접어들 때마다 후미그룹으로 빠지는 모습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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