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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글즈'가 올해 정규앨범 'Wings' 로 끊임 없이 1위 행진을 하며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화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물론 솔로 활동까지 직접 곡 작업까지 참여하는 이들에게 아이돌과 뮤지션 사이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묻자 슈가는 "좋은 음악은 어떤 식으로든 인정받기 마련이다. 아이돌과 뮤지션이라는 경계 없이 우리는 그저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며 팬들에게 매번 더 좋은 음악을 들려 주고 싶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비쳤다.
방탄소년단의 트레이드마크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섹시한 눈빛까지 더해 여심을 사로 잡았다. "이번 콘셉트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로 포문을 연 지민은 멤버들이 인정한 가장 섹시한 멤버답게 "콘셉트에 어울리는 무대를 위해 내가 언제 가장 섹시한지 생각했다. 다른 멤버들은 곡 작업이나 안무 연습으로 자기 일에 집중할 때 등으로 멋지게 대답하겠지만, 나는 눈이 부어있을 때 가장 섹시하다"며 숨겨왔던 자신의 섹시 포인트를 장난스럽게 밝혔다.
한국은 물론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마다 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는 음악과 칼군무로 '대세'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싱글즈' 1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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