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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박명수와 함께 루돌프로 변신했다.
앞서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고민해도 시간을 빚진 것 같고. 쫓기는 것처럼 가슴 두근거리고. 택시할증시간 끝날 쯤 상쾌하지 못한 마음으로 퇴근하는 회의실 가족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준다면 한 달의 점검기간과 두 달의 준비기간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라는 글을 올려 제작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광희는 '무한도전' 멤버로서 김태호 PD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늘(15일)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이웃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명예 산타로 선발된 유재석은 산타 분장을, 다른 멤버들은 루돌프로 변신해 선물 배달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