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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 최고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김병만은 다음으로 잠수 사냥법을 가르쳤다. 이번에도 유인영은 단번에 복어를 잡았다. 복어는 먹을 수 없는 생선이라 놓아줬지만, 노력 끝에 세줄가는돔을 잡는 데 성공하더니 학꽁치까지 잡았다. 도마뱀까지 손질했던 실력으로 생선 손질도 척척했다. 김병만은 사냥부터 손질까지 잘해낸 유인영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사냥 여신은 잠자리로 털털했다. 자리잡은 곳에 솔방울이 따갑다며 해안가 모래밭에서 옷을 뒤집고 아침잠을 청했다. 일어나서는 밤사냥을 했던 바다로 다시 사냥을 나섰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밤과 전혀 달랐다. 유인영의 자태도 빛을 발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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