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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결' 공명과 정혜성이 '핵직구 커플'로 등극했다.
공명과 정혜성은 저녁을 먹기 위해 차를 타고 음식점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도 정혜성은 거침없는 직진녀의 매력을 뽐냈다. 정혜성은 옷을 갈아입은 공명을 향해 "멋있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명은 "그런 말 좀 스스럼없이 하지 마. 심쿵하게"라며 만만치 않은 돌직구 매력을 뽐냈다. 또 정혜성은 먼저 공명의 손을 덥석 잡아 눈길을 끌었다. 정혜성은 "손등이 막 나를 당겼다. 처음부터 손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시선이 계속 손등에 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스킨십을 엄청 좋아한다"며 끝없는 핵직구를 날렸다. 공명은 당황해하면서도 정혜성의 솔직한 모습에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몰랐고, 다시 정혜성의 손을 잡으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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