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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tvN '소사이어티 게임'의 승부사 권아솔이 '높동'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후반부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불화가 이어지고 있는 '마동'에서는 리더 이병관과 현경렬의 상금 거래가 이어진다. 현경렬은 이병관에게 자신의 상금 중 일부를 줄 테니 리더 자리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 또한 '마동'의 새로운 인물 황인선이 '마동'에는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높동'과 '마동'은 '롤링워드' 챌린지로 대결을 펼친다. 각 동에 해당되는 글씨가 한 자씩 쓰여 있는 삼각 기둥 20개가 세팅 되고, 각 주민 대표 2인은 교대로 자신의 동 글자가 잘 보이도록 삼각 기둥을 돌린다. 나머지 주민은 가운데 회전판에 착석하여 글자를 조합해 세글자로 된 단어 4개를 만드는 미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챌린지가 게임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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