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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2016년 최고의 신인 김태리의 매력을 탐구했다.
김태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혜성 같은 신인'이란 이미지는 자신의 본모습이 아니라고 했다. 패스트푸드점부터 편의점, 카페에 이르기까지 대학 시절 겪었던 장르 불문 아르바이트 섭렵기를 털어놓으며,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가 카페에 캐스팅이 되었다"며 과거의 에피소드를 해맑게 공개하기도 했다.
'본격연예 한밤'과 김태리의 만남은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전격 공개된다.






